단편영화
진행중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졸업작품 <유월 이레>에서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D-12 / 25-06-09 마감
공고 작성일 25-05-27
작품 소개
작품 카테고리
단편영화
작품명
유월 이레
제작사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감독
황진희
캐스팅 및 촬영 정보
공고 모집 마감일
2025-06-09
캐스팅 담당자
홍미나
촬영 기간
7월 19-20일
촬영 지역
경기도 화성시
출연 회차
2회차
출연료
페이 : 20만원 ~ 30만원 (협의가능)
상세 내용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황진희입니다. 졸업 작품 단편영화 <유월 이레>를 준비하게 되어 함께하실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작품 제목 : 유월 이레 작품 장르 : 드라마, 로맨스, 퀴어 작품 길이 : 20-30분 작품 배경 : 2005년 여름 / 2019년 여름 촬영 장소 : 경기도 화성시 시골집 로케이션 (위치에 따라 바로 로케로 오시거나 서울에서 집합 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촬영 회차 : 2회차, 7월 19-20일 출연료 : 회차당 20-30만원, 협의가능, 교통비 지원 시놉시스 지우는 부모님의 야반도주로 할머니 댁에 보내진다. 집에 할머니는 없었고, 얹혀 살고 있었던 민이와 만난다. 지우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지쳐 민이에게 못되게 굴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지우는 점점 민이와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민이도 같은 마음임을 알게 된 날의 새벽, 지우는 다시 서울로 보내진다. 14년 뒤, 지우는 엄마의 부탁으로 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러 다시 그곳에 간다. 변하지 않은 것들에 민이와의 기억이 떠오른다. 그리고 그곳에서 민이와 닮은 한 아이와 마주친다. 서정적이지만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영화입니다. 자연스러운, 일상적인 톤 속에서 감정을 이끌어내는 표현을 지향합니다. 함께 캐릭터를 구현화하고 싶습니다. *사전미팅, 대본리딩, 리허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역 1. 김지우(여, 19세, 2005년) 서울 깍쟁이란 말이 어울리게 하얗고 작고 가녀리다. 평소에는 감정이 겉으로 다 드러나는 편이다. 말이 사고를 거치지 않고 나와 즉각적으로 튀어나오지만 그렇기에 말하며 확신을 잃어 말끝을 흐리는 경향이 있다. 인간관계에 있어 중요한 때 수동적이다. 마음에 들면 오히려 반대로 틱틱대는 경향이 있다. 쉽게 눈물이 나오는 편. 감정 기복이 심하다. 얼굴에 기분이 다 드러나는 순수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받지만 오히려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숨길 수가 없어 역효과가 난다. 시골로 내려오는 내내 아버지의 사업 실패에 대한 절망,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한 두려움, 중요한 시기에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혼란스러운 상태. 서울과는 너무 다르고 지루한 시골에 짜증을 느끼지만 조금씩 적응하며 민이에게 호기심을 가진다 2. 이민이(여, 19세, 2005년) 시골 소녀, 가족에게 헌신적, 스타일이 조금 투박하다. 얌전해 보이지만 다소 뻔뻔한 구석이 있다. 똑 부러지는 성격. 모든 말을 생각을 거치고 나오기 때문에 느리지만 또박 또박 말하며 말을 흐리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어떤 감정인지 알아차리는 것이 늦고, 말을 통한 직접적인 감정 표현이 서투른 편이다. 민이에게는 가족과 밭이 제일 중요하다. 민이의 할머니가 집을 비우게 되면서 지우의 할머니에게 민이를 부탁했다. 3. 김지우(여, 34세, 2019년) 알아주는 법대에 합격했지만 자퇴 후 꽃집을 차렸다. 20대 후반에 차분한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 엄마의 부탁으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할머니 댁에 방문한다. 그곳에서 2005년의 장면들을 회상한다. 지원방법 아래 네 항목을 필수적으로 포함해주시길 바랍니다. - 프로필 (pdf) - 출연영상or독백영상 링크 - 연락처 - 현재 사진 제목형식 : 배역(어른지우/아이지우/민이), 이름, 나이 포함 hjh2812@kookmin.ac.kr 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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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배역 및 지원하기
김지우(19)
성별
여성
모집 나이
18세 ~ 26세
서울 깍쟁이란 말이 어울리게 하얗고 작고 가녀리다. 평소에는 감정이 겉으로 다 드러나는 편이다. 말이 사고를 거치지 않고 나와 즉각적으로 튀어나오지만 그렇기에 말하며 확신을 잃어 말끝을 흐리는 경향이 있다. 인간관계에 있어 중요한 때 수동적이다. 마음에 들면 오히려 반대로 틱틱대는 경향이 있다. 쉽게 눈물이 나오는 편. 감정 기복이 심하다. 얼굴에 기분이 다 드러나는 순수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받지만 오히려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숨길 수가 없어 역효과가 난다. 시골로 내려오는 내내 아버지의 사업 실패에 대한 절망,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한 두려움, 중요한 시기에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혼란스러운 상태. 서울과는 너무 다르고 지루한 시골에 짜증을 느끼지만 조금씩 적응하며 민이에게 호기심을 가진다
배역 지원 시 추가 자료
지원에 필요한 추가자료가 없습니다.
이민이(19)
성별
여성
모집 나이
18세 ~ 26세
시골 소녀, 가족에게 헌신적, 스타일이 조금 투박하다. 얌전해 보이지만 다소 뻔뻔한 구석이 있다. 똑 부러지는 성격. 모든 말을 생각을 거치고 나오기 때문에 느리지만 또박 또박 말하며 말을 흐리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어떤 감정인지 알아차리는 것이 늦고, 말을 통한 직접적인 감정 표현이 서투른 편이다. 민이에게는 가족과 밭이 제일 중요하다. 민이의 할머니가 집을 비우게 되면서 지우의 할머니에게 민이를 부탁했다.
배역 지원 시 추가 자료
지원에 필요한 추가자료가 없습니다.
김지우(34)
성별
여성
모집 나이
27세 ~ 37세
알아주는 법대에 합격했지만 자퇴 후 꽃집을 차렸다. 20대 후반에 차분한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 엄마의 부탁으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할머니 댁에 방문한다. 그곳에서 2005년의 장면들을 회상한다.
배역 지원 시 추가 자료
지원에 필요한 추가자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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