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 채널 ‘흐지부지’ 입니다. :) 하고 싶은 걸 다하기 위해 모인 저희는 ‘흐르고 지나며 부상하는 우리의 지꺼지는 영상들’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저희 팀에서 준비하고 있는 <우리네들>을 함께 만들어갈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우리네들> 기획의도 우리는 모두 외롭다. 외로움을 견디기 위해 우리는 주위를 둘러보고, SNS에 몰두하며, 자기 자신보다는 타인의 시선에 기대어 살아간다. 공동체보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지금, 우리에게는 다시 연결될 수 있는 끈끈한 고리가 필요하다. 이 영화는 상처 입은 마음을 환경에 비유해 풀어낸다. 탁해진 호수처럼 감정은 침전되고, 오염된 바다처럼 관계는 쉽게 흐려진다. 그러나 흐르는 물은 스스로를 정화하듯, 인간 또한 서로를 통과하며 조금씩 회복된다. 자연이 그러하듯, 우리네들 또한 다시 연결되고 흐를 수 있다는 믿음. 이 영화는 그 작고 조용한 희망의 물살을 따라간다. 등장인물 호수 (16세, 여) #무표정 #무뚝뚝 자기 세계가 흔들리지 않기 위해 바다가 떠나지 않기를 바람 바다 (16세, 여) #활달 #엥뿌삐 외면당하고 싶지 않기에 호수가 자기를 필요로 하길 바람 SYNOPSIS 고요한 호수처럼 스스로를 닫아버린 ‘호수’와 넓은 바다처럼 외로움을 감추기 위해 요란하게 움직이는 ‘바다’. 말을 아끼는 호수는 상처를 안으로 침전시키고,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사는 바다는 관계 속에서 감정을 흘려 보낸다. 겉보기엔 전혀 닿을 수 없을 것 같은 둘은 묘하게도 서로의 상처에 이끌리듯 조금씩 물들어간다. ✔촬영날짜 📍9월 27일 28일, 10월 3일 4일 총 4회차📍 - 식사 제공 ✔오디션 날짜 📍9월 7일 일요일📍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페이 1회차당 10만 원 이상 ✔21세 이하로 지원 가능합니다. (05년생 이하) [지원 방법] 간단한 프로필,연기 영상을 담아 heuzibuzi.contact@gmail.com 으로 전달해주세요! 메일 제목 [ 흐지부지_우리네들_역할이름_본인이름 ] 문의사항 또한 메일로 보내주세요. :) 또한 오디션 날짜에 가능한 시간도 작성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heuzibuzi.contact@gmail.com 💌 @heuzibuzi 🎥 https://www.youtube.com/@heuzibuzi